대전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꿈꾸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12일간 신·구지하상가 연결통로 전시공간에서
성인문해교실 청춘학교 "2024 문해의 달 기념 청춘학교 시화전" 전시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시와 그림으로 들려주는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성인문해교실 청천학교의 학생들은 한글을 익히고 초, 중, 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60~80대의 시니어들이며,
만학의 보람과 어려움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여 대전시민들과 사회적 소통의 길을 마련하고자 진행됩니다.
많은 전시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