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꿈꾸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10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9일간 신·구지하상가 연결통로 전시공간에서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 "천천히 그리는 나의 이야기" 전시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나답게 크는 아이들만의 색깔과 개성이 담긴 특별한 성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은 대전광역시의 위탁으로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전달체계로 대전 지역의 139개 지역아동센터에 종사자 교육 및 컨설팅, 운영지원을 통해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급 사업으로 경계선지능아동의 사회적응력향상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느린학습자 아동에 인지, 학습, 정서, 사회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느린학습자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참여아동의 작품전시를 통해 아동의 자신감 고취 및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느린학습자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홍보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전시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