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을 아시나요? 대전오월드와 뿌리공원이 마주하는 2차선 도로를 달려 30여 분,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는 장승들을 지나서도 당산나무까지 한참 더 올라가야 닿는 마을입니다.

시민기자단_고혜정

1993년 대전은 뜨거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그 해를 기억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든 국민이 알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람이 대전을 다녀갔고, 대전 세계박람회(대전 EXOP93’)가 개최된 지 약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전은 엑스포로 기억될 만큼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시민기자단_나성영

비행기 소음을 좋아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유독 이곳에 가면 그 소음을 기다리게 됩니다. 엄청난 굉음과 함께 하늘 위로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이때 잔잔하던 호수는 물줄기가 뿜어냅니다.

시민기자단_남혜경

유성구 어은동 안녕센터(이하 ‘안녕센터’라 한다)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지역의 생활환경이 진화된 대표적 사례입니다. 기존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어린이 공원을,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공동체를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변화시켰습니다.

시민기자단_윤용

현재 국제사회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와 지적인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지식교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컨벤션 산업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식되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시민기자단_이세영

대전광역시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제8기 입학식이 6월 2일에 진행되었습니다.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은 2022년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1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총 37명의 주민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교육을 수강하기 위하여 도시재생대학에 신청하였습니다.

시민기자단_정문보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플라스틱 삽니다’ 행사가 4월 4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시민기자단_주영선

대전광역시 대덕구 북쪽 지역에 있는 신탄진(법정동)은 북쪽에 금강을 끼고 청주시와 접하고 있으며 대전으로 들어오는 주 관문이기도 하다.

시민기자단_최병성

사부작 마켓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사부작 마켓은 ‘베락(벼락의 방언)같이 만나 주민이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는 작지만 알찬 마켓’이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와 다채로운 체험이 어우러진 신탄진의 새로운 플리마켓입니다.

시민기자단_최재헌

만인산자연휴양림은 대전시 동구 산내로 106번지에 위치합니다. 주변엔 압권의 풍광을 자랑하는 휴양림과 태조대왕 태실, ‘깻잎의 고장’으로 유명한 충남 금산군 추부면이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시민기자단_홍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