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만 18년 차. 하지만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102번 버스를 탔습니다. 초행길이라 맞게 가고 있는지 노선도를 몇 번이나 확인하면서 용전초등학교 앞에서 내렸습니다.

시민기자단_고혜정

대전은 철도의 중심지입니다. 대부분 열차는 반드시 대전역을 거쳐야만 전국으로 뻗어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철도와 관련된 건물들이 대전에는 유독 많습니다.

시민기자단_윤용

둔산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개발되기로 했던 1980년대, 같은 서구의 변동에는 개인 주택 단지가 생겼습니다. 둔산지구 대단지 아파트가 건축령 30년을 헤아리는 지금, 변동의 개인 주택들은 어느새 40년 건축령을 헤아리는 건물이 됐습니다.

시민기자단_주영선

대전산업단지가 조성된 지 약 50년이 지남에 따라 오래되고 낙후된 대전 대덕구 대화동 공구 상가 일대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인 재개발 사업을 통해 1차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고, 이곳에 스타트업 공장, 문화센터, 주차장 등의 입주가 이루어짐으로써 대전 지역 최고의 4차 산업 혁신 중심지로 변모되어 가고 있습니다.

시민기자단_최병성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2022 신탄진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서 2022년 4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목요일 총 12회차에 걸쳐 사업과 조직 측면에서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법인설립 및 육성 과정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기자단_최재헌

사람은 십인십색(十人十色)입니다. 그래서 느끼는 감정과 폭까지 다들 다릅니다. 제가 아침에 출근하면 가장 반가운 대상이 있습니다. 주변에 만개한 꽃들이죠. 일제히 저를 바라보며 인사합니다.

시민기자단_홍경석

현재 대전광역시는 1곳의 광역센터와 13곳의 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센터가 있는 위치는 아래와 같으며, 각각 다른 구에 속하여 업무를 보고 있으나 대전광역시의 활성화를 위하여 일한다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입니다.

시민기자단_정문보

정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로24번길 24에 있으며, 정림동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고 도시재생과 관련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시민기자단_송영희

요즘 창고형 카페가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래된 창고가 도시재생을 만나 멋스럽고 유니크한 공간으로 변화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곡식을 보관하던 창고 또한 도시재생을 통하여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복합문화공간이 되었습니다.

시민기자단_남혜경

3년 만에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린 유성온천문화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모든 지역축제가 연기 및 취소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시민기자단_나성영